ㅁ GPT 등장 이후 글로벌 테크기업들의 거대AI 선점 경쟁이 뜨거운 상황
- 우리나라는 네이버를 위시해 LG, 카카오 등이 거대AI를 오픈
- 구글도 10일(미국시각) 거대AI로 학습한 인공지능 챗봇 '바드'(Bard)를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80개국에 오픈
ㅁ 이들 거대AI는 환각은 물론 내놓은 결과를 설명하지 못하는 AI의 근본 문제를 안고 있어 AI의 신뢰성과 안정성에 우려를 던지고 있다.
ㅁ 과기정통부는 11일 박윤규 제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 제네시스랩에서 열린 '인공지능 윤리·신뢰성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'에서 "초거대AI의 위험 우려 요인, 성능 등에 대해 공신력있는 제 3기관이 평가하는 것을 지원하겠다"고 밝힘
- 평가는 ▲공평성 ▲사실 정확성 ▲활용 적합성 ▲출처 적정성 등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질 전망
- 현재 테스트셋을 개발중이며 이와별도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윤리와 관련한 검인증 체계도 마련 예정
ㅁ 이강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 AI융합기획단장은 "이미 만들어 놓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제품, 서비스의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제 3자 검,인증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민간자율 시범 검,인증을 통해 인공지능 신뢰성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겠다"고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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